안녕하세요.⛄
얼마 전에 트라베르소를 배우게 되었어요.
바로크 시대에 사용하던 플루트입니다.
보시는 바와 같이 나무로 된 플루트입니다.
키는 하나, 앰부셔홀, 6개의 지공으로 되어있어요.
운지법과 피치도 다르고
평균율 악기가 아니라서 구입 후
음정의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
몇 차례의 보이싱도 필요한 악기였습니다.
흑단 중에서도 음핑고라는 아주 단단한 나무로
만들어진 관악기입니다.
악기의 좋은 울림을 위해서는 오랜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.
이번 연주는 모던 플루트 대신
트라베르소로 준비했습니다.
부족한 실력이지만 앞으로 연습을 많이 해서
클래식 연주도 들려드릴게요.
좋은시간 되시기 바랍니다🤗
✔ 반주와 악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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